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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잦은 술자리 위조심해야
작성자경희예한의원 등록일2016.12.26 조회1740

속이 더부룩 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소화불량 증상은 누구에게나 경험할 수 있는 질환에 속하지만,속쓰림이나 가슴통증이 동반되어 나타나면 보통 심장질환이나 폐의 이상을 한번쯤 의심해봐야한다고 대구담적치료전문 경희예한의원에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 역류성식도염의 경우에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속쓰림이나 가슴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오히려 위장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의 발생률이 더 높은 경우가 많다고 말씀드릴수 있는데요.



역류성식도염은 과거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말씀드릴수 있는데 최근 5년간 2배 정도 역ㄹ류성식도염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도 있습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속쓰림  가슴통증,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10명 가운데 6명은 역류성식도염을 앓았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내시경검사로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은 많은적이 있는 환자들은 오래동안 병을 앓으면서 속이 불편할 때마다 소화제나 제산제를 구입 복용하곤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약물복용만 반복할 경우 약을 먹어도 계속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임의로 제산제나 소화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대구위전문 경희예한의원에서는 역류성식도염 치료 시 주의할 점으로 단순히 위산을 억제해서 식도의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위장기능의 이상여부를 진단해서 치료해야 식도염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특히 위장외부 근육 층에 이상이 생긴 담적이 있을 경우에는 위산억제로는 식도염 치료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위장근육은 연동운동으로 음식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작용을 하는데, 담적병으로 인해 위장기능이 저하되면 위장내부 점막에서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악순환을 겪게 되기 때문에 담적으로 위장근육층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는 담적을 먼저 치료해야 위산조절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으며 담적 치료에서 주의할 점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관리도 중요한데, 특히 밀가루음식, 술,기름진 음식이 담적 치료 시 금해야할 음식입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가스를 차게 하면서 위장근육도 더 굳어지게 하므로 가급적 금하는 것이 좋으며 밤에 음식 야식을 섭취하는것은 위에 부담을 주어 좋지 않으니 유의하시고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기능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음으로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경희예한의원에서는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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